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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루

2015년 신년 네이버 다이어리/ 구글다이어리/몰스킨다이어리 - 패키지에서 디자인까지 반한 신년다이어리!

 

 

 

 

 

 

 

 

새해가 되면 꼭 준비하는게 하나 있어요

신년다이어리!!

고등학생때부터 꼬박꼬박 써왔는데 결혼하고선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다이어리 욕망을 불태워준 네이버 2015년 다이어리

패키지에서 디자인까지 홀딱 반해버려 자랑을 안할 수가 없네요

 

 

 

 

 

 

 

 

 

 

상자에 테이핑이 되어있고 누가 네어버꺼 아니라고 할까봐

네이버 로고도 딱 박혀있어요

 

 

 

 

 

 

 

 

 

 

열어보는 설명도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구요

 

 

 

 

 

 

 

 

 

 

안에 내용물고 표기되어 있네요

 

 

 

 

 

 

 

 

 

 

알려준데로 비닐 테이프을 뜯고요

 

 

 

 

 

 

 

 

 

한번도 드르륵 뜯어줘요

 

 

 

 

 

 

 

 

 

그럼 안에 비닐 포장된 다이어리 세트가 뿅 나옵니다

 

 

 

 

 

 

 

이게 다가 아니고 당겨서 뽑아주면

 

 

 

 

 

 

 

 

 

 

드디어 모습을 보인 다이어리 셋뜨!

상단을 또다시 한번 뜯어줘요

 

거참 다이어리 한번 보기 힘드네요

 

 

 

 

 

 

 

 

비닐봉투도

미생물로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이제 진짜 나왔어요 !!!!

 

파우치에 뭐가 들어있나 열어봅시다

 

 

 

 

 

 

 

 

다이어리

달력

노트

노트패드

그리고 파우치

 

친환경을 고려한 다이어리세트네요

 

2011년엔 손수건에 싼 다이어리세트 였고

2012년엔 종이포장지로 포장되어있던 다이어리 세트를 만났었는데

이번엔 파우치에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이 젤 맘에듭니다

 

 

 

네이버 다이어리가 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한가봐요

전 올해도 그렇고 항상 받아서 사용했거든요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2015년

15

 

네이버 다이어리는 항상 이런식으로 표시다더라구요

2011년은 11 / 2012년은 12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파우치를 열어보니 4권이 나옵니다

깨끗한 아이보리/화이트색상과

블루감이 도는 그레이톤이에요

색상부터 고급지다

 

 

하나씩 살펴 볼 생각에 마구마구 설레입니다

 

 

 

 

 

 

 

 

 

 

 

파우치 안쪽에 네이버 택이 붙어있네요

 

 

 

 

 

 

 

 

 

 

바깥쪽에도 네이버 택

 

 

다이어리 포장용이라고 해서 대충 만든 파우치가 아니에요

여자들은 또 파우치 좋아하잖아요 

화장품도 담고 놀러갈 때 이것저것 담는 용도로도 쓰고

 

요고 참 물건이에요

앞면은 퀼팅처리 되어있어서

안에 깨질 위험 있는 물건 넣어도 안심될거 같구요

안쪽 원단도 때 프라다 원단같은거라

더러움도 덜 탈것 같고

크기도 넉넉해서 가방 안 정리용 미니백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제작비는 더 많이 들었겠지만

2011년 손수건보다 훨~~~~씬 더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그 손수건 어디있더라.....

 

 

 

 

 

 

 

 

 

파우치는 그만 보고 달력볼게요

 

은행에서 주는 달력보다 작은 사이즈이 탁상용달력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며 콩기름으로 인쇄한 달력

 

 

 

 

 

 

 

 

 

뒷면은 앞,뒷달은 한눈에 보여주고

앞면은 큼지막한 칸으로 되어있어 일정 적기 좋아요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어요

 

 

 

 

 

 

 

 

 

 

요 깔끔한 녀석이 다이어리에요

패브릭으로 감싸져있고

역시나 15 음각으로 박혀있구요

 

 

 

 

 

 

 

 

 

 

 

 

 

 

월별/주간 스케줄을 기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뒷편은 무지로 된 메모란이 있어요

 

스케줄 기입은 모두 큼직큼직해서 많은 내용을 적기에 충분 할 것같아요

메모란은 무지라서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좋고 !

 

 

 

 

 

 

 

 

 

 

고급진 색을 가진 이것은 노트패드에요

여기도 15 음각으로 똭!

 

 

 

 

 

 

 

 

하얀 무지 노트에요

 

 

 

 

 

 

 

 

 

 

 

포켓도 하나 있고

 

 

 

 

 

 

 

 

 

 

절취선이 있어

필요시엔 드르륵 깔끔하게 뜯을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새하얀것은

무지 노트

 

 

 

 

 

 

 

 

친환경 비목재펄프를 사용한 용지로 만든 노트

종이 만져보고 깜짝 놀랬어요

 

 

 

 

 

 

티끌 하나 없는 새하얀 종이가

매끈매끈하면서 촉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가 이런느낌이 들다니

신기하고 아까워서 쓰지 못할 거 같아요

 

 

 

다이어리, 노트패드, 노트

이 세가지면 일년동안 다른 것들 필요없을 듯 해요

패키지부터 시작해 구성도 좋고 종이 재질이며 디자인까지

앞서 본 2011년, 2012년에 비해 훨씬 더 발전되고 좋아졌네요

 

 

게다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매번 느끼지만 네이버다이어리 참 예뻐요

 

 

 

 

 

 

 

 

 

 

 

 

그리고 또 하나

구글 다이어리

 

 

 

 

 

 

 

 

검정색 케이스에

깔끔하게 박힌 구글

 

 

 

 

 

 

 

 

네이버와는 반대로 빨간 다이어리 한권이 나오네요

 

 

 

 

 

 

 

 

 

정열적인 빨강!

색 참 곱네요

 

자세히 보니 몰스킨노트에요

 

 

 

 

 

 

 

 

 

구글에서 나온거니까

구글 음각도 박아주고용

 

 

 

 

 

 

 

 

 

몰스킨 노트

예술가들이 사랑한 노트라지요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몰스킨 수첩 애용자였다네요

 

 

 

 

 

 

 

 

 

 

몰스킨 수첩 맨 앞면에 적힌 재미있는 부분

 

수첩을 잃어버렸을 때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적는 칸이에요

그리고 돌려받을 경우 상대에게 지불할 보상금액까지

 

그만큼 나에게는 소중한 수첩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겠지요

 

 

 

 

 

 

 

 

 

월별, 주간 다이어리가 아닌

줄 노트라서 언제든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연도 표시도 없으니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써야지

 

 

 

 

 

 

 

 

맨 뒤엔 포켓

 

 

 

 

 

 

 

 

몰스킨 설명문엔

한국어가 없네요 췟-

 

 

 

 

 

 

 

 

 

맨뒤엔 몰스킨 음각

 

 

 

 

 

 

 

 

두 회사 다이어리를 받아 비교해서 보니

아무래도 네이버가 좀 더 신경을 쓴것 같네요

구성이며 디자인 디테일까지

구글은 몰스킨에서 맞춘 노트이구요

 

 

 

새해 다이어리를 들이니 진짜 새해를 맞이 한것같아요

 올 한해는 다이어리에 기분 좋은 일만 가득 적히길!!!